앤지 닉슨, 플로리다 상원의원 민주당 경선 승리
Pressenza
- 노동 운동가이자 사회주의자인 앤지 닉슨(42세)이 마르코 루비오 사임으로 공석이 된 플로리다주 상원의원 민주당 경선에서 예비역 대령 알렉스 빈드먼을 꺾고 승리함.
- 이번 승리는 조란 맘다니, 브래드 랜더, 클레어 발데즈, 다리알리자 아빌라 슈발리에, 압둘 엘 사예드, 윌리엄 로렌스 등 최근 미국 내 진보 진영 후보들의 당선 및 지명 흐름과 궤를 같이함.
- 이들은 민주당 기득권의 지원을 받는 자금력 있는 기성 정치인을 상대로 문전박대 캠페인과 소액 기부 중심의 풀뿌리 전략을 통해 승리함.
선거 공약
- 슬로건: "변화는 기다릴 수 없다(Change Can’t Wait)"
- 보편적 의료 및 보육 서비스 제공.
- 최저임금 시급 25달러로 인상.
- 억만장자 대상 과세.
- 전국적인 임대료 동결 및 퇴거 조치 중단.
- 이민세관단속국(ICE) 폐지.
- 미국의 이스라엘 지원 및 끝없는 전쟁에 대한 강력한 비판.
배경 및 지지 기반
- 주요 지지자: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, 라시다 탈리브 하원의원, 유대인 평화의 목소리(Jewish Voice for Peace).
- 경력: 플로리다 공공노조 사무총장 역임.
- 지역 사회 활동: 잭슨빌의 '멜라닌 마켓(Melanin Market)' 공동 창립자이자, 지역 단체 회의와 아동 교육 및 흑인 역사 문화 홍보 공간인 '카페 레지스탕스(Café Resistance)'를 운영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