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a intervención del yen y el fin de la hegemonía automática del dólar
El Salto
- 7월 31일, 미국 재무부는 약 360억 달러 규모의 엔화 매입을 단행했으며, 이는 1998년 이후 최초의 대규모 조정 개입임.
- 일본은 미국 국채 1.24조 달러를 보유한 최대 채권국이지만, 최근 자국 금리 인상으로 인해 미국 국채를 매도하고 자금을 회수하는 추세임.
- 이번 개입은 도널드 트럼프의 정책(관세 전쟁, 호르무즈 해협 긴장, 연준 압박)이 초래한 달러 지배력 약화와 그에 따른 경제적 불안정을 방어하기 위한 것임.
달러 패권의 변화와 FIMA의 역할
- 도쿄는 미국 국채를 매각하여 엔화를 방어할 경우 미국 국채 금리를 급등시킬 위험이 있었음.
- 대신 일본은 미 연준의 FIMA(외국 및 국제통화당국을 위한 레포 기구)를 통해 국채를 담보로 달러를 빌리는 방식을 택함.
- 이는 연준이 시스템의 최종 보험자 역할을 수행하며, 달러 패권이 더 이상 자발적이지 않고 강제적·기술적 관리로 유지됨을 의미함.
경제적 파장과 유럽의 위기
-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은 전 세계 금리 상승을 유발하며, 이는 재정 규율이 강화된 유럽에 큰 압박으로 작용함.
- 유럽은 공통 안전 자산이 없어 일본과 같은 방식의 통화 방어가 불가능함.
- 스페인과 같이 내수와 공공투자로 성장하는 국가는 2010년대와 같은 긴축 시대로 회귀할 위험에 직면함.
향후 전망: 긴축인가 관리인가
- 향후 경제 모델은 '통화주의적 긴축'과 '중앙은행의 암묵적 재정 정책을 통한 관리' 중 하나로 정해질 것임.
- 현재의 개입 구조는 엘리트 자산을 보호하는 보험 역할에 머물고 있으며, 향후 정치적 결단에 따라 민주적인 고용 안정을 위한 도구로 활용될지가 관건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