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obbyismus zum digitalen Euro: Banken fürchten um ihre Profit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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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럽중앙은행(ECB)의 디지털 유로 도입 과정에서 금융권 로비가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.
- 시민단체 'Finanzwende'는 은행들이 수익 감소를 우려해 초기 도입을 조직적으로 방해했다고 지적함.
- 디지털 유로 설계가 시민 중심의 공공재가 아닌, 은행의 이익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왜곡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됨.
금융권의 로비 현황
- 2022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EU 집행위원회의 디지털 유로 관련 회의 68건 중 58건이 금융 로비스트와 진행됨.
- EU 의회 Berichterstatter Fernando Navarrete의 회의 112건 중 63%인 70건이 금융업계 관계자였음.
- 은행들은 디지털 유로가 금융 시스템 붕괴를 초래할 것이라는 과장된 공포를 조장하며 '만트라(Mantra)' 식 반복 로비를 수행함.
은행의 수익 구조와 반대 이유
- 독일 은행 수익의 약 11%가 결제 수수료에서 발생하며, 디지털 유로가 수수료 수익을 잠식할 것을 우려함.
- 은행들은 수수료 손실과 예금 유출을 막기 위해 디지털 유로의 보유 한도를 낮추도록 압박함.
- 초기에는 디지털 유로 자체를 반대했으나, 현재는 시스템 운영권 확보를 위해 테스트 단계에 적극 참여 중임.
논의되는 정책적 쟁점
- 보유 한도: 시민의 일상적인 결제 편리성과 금융 안정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핵심이나, 은행은 매우 낮은 수준의 한도를 요구함.
- 수수료 모델: 공공 인프라를 사용하는 디지털 유로의 비용 절감분을 은행이 아닌 가맹점에 환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음.
- 수익 보전: 은행들은 시스템 제공에 따른 비용은 물론, 추가적인 수익 마진까지 요구하고 있어 삼자 협상(Trilog)에서 치열한 논쟁 중임.
시민사회의 대응
-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정보공개법(IFG) 활용이 필수적이며, 관련 법안의 약화 시도를 막아야 함.
- 복잡한 금융 정책을 시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내어 대중의 감시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