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렌시아 주지사의 월드컵 결승전 관람 관련 뇌물 수수 의혹으로 고소 제기
El Salto
- 발렌시아 자치정부 수반 페레스 요르카의 월드컵 결승전 여행과 관련해 '스포츠 투명성 협회'가 고소장을 제출함.
- 요르카 수반은 사비로 비용을 지불했다고 주장했으나, 스페인 왕립축구연맹(RFEF)으로부터 고가의 티켓을 선물 받은 정황이 포착됨.
- 고소 측은 이번 사건을 부적절한 수동적 뇌물 및 능동적 뇌물 혐의로 보고 조사를 요구함.
주요 의혹 내용
- 티켓 가치: 공식 티켓 가격은 수천 달러에서 수만 달러에 달하며, 관례적인 예우 범위를 넘어선 고가의 선물로 간주됨.
- 직무 관련성: 발렌시아 자치정부는 RFEF에 9만 유로의 보조금을 지급하며, 요르카 수반과 RFEF 측은 발렌시아의 월드컵 개최지 선정 문제와 관련해 긴밀히 협력해 온 관계임.
- 절차적 의문: 해당 초대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거쳤는지, 아니면 개인적인 관계나 지위를 이용한 특혜인지를 규명해야 함.
조사 대상 및 증인
- 고소 대상: 페레스 요르카 발렌시아 수반 및 RFEF (RFEF 비서실장도 포함됨).
- 요청 증인: 라파엘 루잔 RFEF 회장, 비센테 오르다스 발렌시아 자치정부 통신비서관, 베르나베 카노 라 누시아 시장(요르카의 측근으로 결승전 동행).
- 배경: 이번 고소는 과거 루이스 루비알레스 전 RFEF 회장을 고발했던 단체에 의해 주도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