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발렌시아주 아요라 계곡(Valle de Ayora) 주민들이 자라(Zarra) 지역에 추진 중인 대규모 매립지 건설에 반대하며 발렌시아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임.
- 매립지 사업자 '트레코(Treco Gestión de Residuos S.L.)'가 전문성이나 자본력이 부족한 페이퍼 컴퍼니일 가능성이 제기됨.
- 지역 주민들은 매립지가 지하수 오염, 화재 위험, 대형 트럭 운행으로 인한 환경 및 안전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며 강하게 반대 중.
프로젝트 내용 및 우려
- 매립지 규모: 연간 39만 톤, 일일 1,500톤 규모의 폐기물 처리 예상.
- 환경적 영향: 지면 아래 13.5m를 굴착하고 35~40m 높이의 폐기물 산을 쌓을 계획임. 지역 아쿠아퍼(대수층) 오염 우려.
- 교통 문제: 매립지 운영 시 대형 트럭이 주거지, 학교, 놀이터 등 마을 중심부를 통과하게 되어 소음, 악취, 사고 위험 증가.
기업 신뢰성 논란
- 주민들은 사업자인 트레코사가 변호사 사무실을 주소지로 두고 있으며, 자본금 3,000유로에 직원도 없는 상태라고 지적함.
- 실체 없는 회사가 허가를 받은 후 매각을 노리는 '페이퍼 컴퍼니'일 수 있다는 의혹 제기.
대응 및 조치
- 아요라 계곡 내 모든 시의회와 관련 단체들이 반대 입장을 공식 표명함.
- 아요라 및 하라푸엘 시의회와 수자원 관리 위원회는 '후카르 수자원 연맹(Confederación Hidrográfica del Júcar)'에 환경 보호를 위한 정식 이의 신청을 제출함.
- 주민들은 90페이지 분량의 법적·기술적 반대 의견서를 제출하며 당국이 환경 통합 인허가를 거부할 것을 촉구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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