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IDIS와 EcoWaste Coalition 등 두 환경 보건 단체가 세바스티안 두테르테 다바오 시장에게 수은이 함유된 불법 미백 화장품의 유통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함.
- 다바오시의 쇼핑 중심지인 우양구렌(Uyanguren) 내 3개 상점에서 파키스탄, 태국, 중국산 수은 함유 미백 제품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음이 확인됨.
- 이들 제품은 아세안 화장품 규정(ASEAN Cosmetic Directive)과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 협약을 위반함.
적발된 제품 목록
- 고레(Goree) 뷰티 크림(라이코펜 함유 및 주야 겸용, 24K 골드 제품)
- 88 토탈 화이트 언더암 크림
- S’Zitang (2종)
- 지아오리(Jiaoli, 2종)
보건 및 환경 위험
- 피부 흡수나 흡입을 통한 수은 노출은 피부 변색, 발진, 신장 및 뇌, 중추신경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음.
- 화장품 사용 당사자뿐만 아니라 수은 증기나 오염된 의류를 통해 어린이 등 가족 구성원에게도 2차 피해가 발생함.
- 세안 시 폐수로 유출된 수은은 수질을 오염시키고 해양 생태계 및 먹이사슬에 악영향을 미침.
요청 사항
- 현장 단속을 통한 불법 제품 압수 및 환경적으로 안전한 폐기 처리.
- 시장 행정명령 또는 시 조례 제정을 통해 유해 화장품 판매를 영구히 근절할 것.
- 미백 화장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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