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천문학자들은 은하계 중심의 초거대 블랙홀인 'Sag A*'를 8.7년 주기로 공전하는 별 'S301'을 발견함. 이는 현재까지 관측된 별 중 가장 상대론적인 특성을 보이는 별임.
- 이 별은 빛의 속도의 8% 이상으로 이동하며, 일반 상대성 이론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자연적 실험실 역할을 함.
- 수성의 미세한 궤도 세차 운동과 달리, S301은 공전할 때마다 근일점이 약 2도씩 이동할 정도로 극단적인 궤도 변화를 보임.
과학적 중요성
- S301은 일반 상대성 이론이 예측하는 궤도 세차 운동, 중력 적색 편이, 횡방향 도플러 효과를 극명하게 보여줌.
- 연구진은 이 별의 데이터를 통해 일반 상대성 이론과 양자 역학을 통합하려는 대체 중력 이론들을 검증할 계획임.
- 블랙홀의 자전 및 별의 자전과 상호작용하며 발생하는 2차, 3차 고차 효과를 측정하는 것이 핵심 연구 과제임.
관측 과제
- 은하 중심부가 두꺼운 먼지와 가스 구름에 가려져 있어 가시광선 관측이 불가능함.
- S301은 태양과 비슷한 밝기를 가진 별이라 적외선 영역에서도 데이터 수집이 제한적임.
- 향후 자이언트 마젤란 망원경(GMT)과 같은 차세대 정밀 관측 장비를 통해 고차 상대론적 효과를 상세히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