엘니뇨 현상으로 위협받는 라틴아메리카의 식량 안보
Global Voices
- 엘니뇨-남방진동(ENSO) 현상이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 극심한 기상 이변을 일으키며 농작물 피해와 생계 위협을 가중시킴.
- 2025년 전 세계 인구의 25.8%가 중등도 또는 심각한 식량 불안을 경험했으며, 라틴아메리카는 식량 수출 지역임에도 건강한 식단 비용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음.
- 소규모 가족농이 지역 식량 공급의 80%를 담당하고 있으나, 기후 위기로 인해 자산과 수확물 손실이 집중적으로 발생함.
엘니뇨의 지역적 영향
- 중앙아메리카 건조 회랑 및 카리브해, 남아메리카 북부: 가뭄, 물 부족, 폭염 예상.
- 에콰도르 및 페루 해안: 극심한 강우와 홍수 위험.
- 남아메리카 남동부: 평균 이상의 강수량과 강력한 폭풍 예상.
대응 및 과제
- 세계식량계획(WFP)은 단순히 생산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, 불평등 완화와 사회적 이동성 강화, 지역 식량 시스템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함.
- 중앙아메리카의 초기 경보 시스템 및 기후 보험과 같은 예방적 조치가 도입되고 있으나, 더욱 체계적인 적응 전략이 요구됨.
- 국제노동기구(ILO)는 이번 엘니뇨 현상이 라틴아메리카의 제도적 회복력을 시험하는 중대한 도전이 될 것으로 평가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