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페인, 주거 위기 속 조기 총선 실시
La Marea
-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11월 29일 조기 총선을 선언함.
- 정부는 의회에서 부결되었던 주거 관련 법안을 대통령령으로 재추진하여 이번 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삼을 계획임.
정당별 대응
- 국민당(PP): 알베르토 누녜스 페이호 대표는 이번 선거를 산체스 정부의 부패 문제에 대한 심판으로 규정하고 '변화'를 슬로건으로 내세움.
- 복스(Vox): 공적 연금 제도의 급진적 개혁(개인 자본화)을 주장하며 지지율 상승세를 기록 중임.
- 수마르(Sumar): '프런트 암플리오(Frente Amplio)'로 재편 중이며, 주거 대책의 주도권을 쥐고 있으나 정부 일원으로서 대중적 불만을 동시에 사고 있음.
향후 전망
- 좌파 진영은 차기 후보 선출에 고심 중임. 보건부 장관 모니카 가르시아 등이 거론되나, 우파 세력에 맞설 실질적인 결집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