달 표면의 먼지 속에서 외계 문명의 흔적을 찾는 새로운 연구
Universe Today
- 기존의 라디오 신호 탐색 방식을 넘어, 달의 토양 속에 섞여 있을지 모를 외계 문명의 인공 잔해(기술적 흔적)를 탐색하자는 새로운 접근법이 제시됨.
- 달은 대기가 없고 지각 변동이 적어 수십억 년 동안 외부 입자를 보존하기에 최적의 환경으로 평가됨.
외계 문명의 기술적 흔적
- 아키포프 입자(Arkhipov Particle): 다이슨 스웜과 같은 거대 구조물의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도치 않은 산업 폐기물 파편.
- 브레이스웰 입자(Bracewell Particle): 다른 항성계에서 의도적으로 발사한 스마트 더스트 등 탐사 장비의 잔해.
탐사 및 분석 방법
- 달 표면의 토양(레골리스) 1입방미터는 약 1.5톤에 달하며, 수조 개의 입자를 일일이 조사해야 하므로 인공지능 기술이 필수적임.
- 고해상도 주사 전자 현미경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YOLO-ET와 같은 컴퓨터 비전 모델로 분석해 특이 입자를 식별할 계획임.
- 발견된 특이 입자는 집속 이온 빔(FIB) 장치나 나노-CT 스캐너를 통해 정밀 조사됨.
연구의 통계적 의미
- 발견되지 않더라도 과학적으로 귀중한 '귀무 결과(null value)'를 제공함.
- 달 토양 1입방미터에서 흔적을 찾지 못할 경우, 은하계 내 외계 문명이 방출한 인공 먼지나 탐사선 발사 속도에 대한 상한선을 설정할 수 있어 문명 존재 가능성을 좁히는 데 기여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