팔마에서 열린 관광 과잉 반대 인간 띠 행사
El Salto
- 마요르카 주민들이 팔마 중심부에서 관광 과잉에 항의하는 인간 띠 시위를 벌임.
- 이번 시위는 환경단체 GOB가 주도했으며, 마드 파르타(Madò Farta)라는 상징적 인물이 행렬을 이끎.
- 주민들은 의자를 가져와 길거리에 앉아 일상적인 활동을 하며 관광객들에게 평화적인 메시지를 전달함.
여름철 항의 운동과 배경
- 이번 행사는 여름 동안 이어진 관광 과잉 반대 운동의 정점임.
- 주요 요구 사항: 지역 영토 보호, 주거권 보장, 불안정한 노동 환경 개선, 현지 언어 보호.
- 과거 주요 집회 사례:
- 7월 5일: 에스 트렌크(Es Trenc) 해변, 1만 명 참여.
- 8월: 소예르(Sóller) 철로 점거, 관광객 과밀화 및 주거 문제 항의.
경찰 대응 및 논란
- 7월 26일 '마요르카를 한계점까지(Mallorca al límit)' 시위 당시 경찰이 시위대에 과도한 폭력을 행사해 25명이 부상을 입음.
- 알폰소 로드리게스 정부 대표는 경찰의 대응이 지나쳤음을 인정하고 내부 조사에 착수함.
- 시위대 측은 변호인단과 함께 집단 소송을 검토 중임.
활동가 형사 처벌 논란
- 7월 15일, 부동산 업체 외벽에 스프레이 낙서를 한 혐의로 산타 마리아 델 카미의 활동가 2명이 체포됨.
- 활동가 변호인 측은 체포 과정에서 기본권 침해, 강압적 수색, 과도한 수갑 사용 등이 있었다고 주장함.
- 'Menys Turisme, Més Vida(관광은 적게, 삶은 더 많이)' 단체는 이번 체포가 자신들이 발표한 '관광 과잉 대응 행동 매뉴얼'을 탄압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반발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