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문학자들, 원시행성 주변의 가스 소용돌이 최초 직접 포착
Universe Today
- 국제 연구팀이 칠레의 알마(ALMA) 망원경을 사용하여 원시행성 WISPIT 2b 주변의 가스 소용돌이를 최초로 직접 촬영함.
- 이번 관측을 통해 컴퓨터 모델로만 예측되었던 행성 주변의 가스 흐름과 원시행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확인함.
WISPIT 2 행성계 관측 결과
- WISPIT 2b: 지구에서 430광년 떨어져 있으며 목성 질량의 약 5배로, 중심별에서 57 AU 거리에 위치함.
- WISPIT 2c: WISPIT 2b 안쪽 15 AU 궤도를 돌고 있으며 목성 질량의 8~12배로 추정됨.
- 특징: WISPIT 2c는 주변 물질을 완전히 비워낸 '공동(cavity)'을, WISPIT 2b는 가스가 감소한 '틈(gap)'을 각각 형성하며 주변 환경을 변화시킴.
과학적 의미
- 이번 이미지는 행성 형성 과정인 강착(accretion) 단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함.
- 알마 망원경의 66개 전파 안테나 데이터를 결합해 기존에는 어려웠던 소형 원시행성의 고해상도 이미지 확보에 성공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