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달 인민공원: 바굴린의 정체성과 공동체를 상징하는 고산 지대
Pressenza
- 쿠달 인민공원(Kudal People’s Park)은 라유니온주 바굴린의 타구트두드 마을에 위치한 고산지대로, 서늘한 기후와 소나무 숲, 탁 트인 산악 전망으로 잘 알려져 있음.
- 과거 가축 방목지였던 이곳은 현재 지방 정부에 의해 개발되어 지역 행사가 열리는 공동체의 중심지이자 각종 축하 모임의 장소로 활용됨.
- 방문객들에게는 '라유니온의 작은 바기오'라고도 불리며, 안개 낀 풍경과 정자가 있는 평화로운 휴식처를 제공함.
공동체의 의미
- 지역 주민들에게 이 공원은 단순히 관광지를 넘어, 세대를 이어온 조상들의 땅과 지역 정체성을 상징하는 자부심의 원천임.
- 주민들은 이곳을 통해 문화적 전통을 보존하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며, 청년 단체들도 고유 의상을 입고 문화를 기념하는 등 유대감을 쌓는 장소로 활용함.
관광 및 이용 현황
-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콘크리트 도로가 건설됨.
- 입장료는 주민 5페소, 관광객 10페소로 저렴하며, 12월에는 약 2,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지역 경제에 기여함.
- 성수기인 12월의 월 수익은 약 2만 페소 규모로 추산됨.
자연환경과 특징
- 바굴린 중심가에서 약 6km 떨어진 높은 지대에 위치하여 논 계단식 밭과 서필리핀해를 조망할 수 있음.
- 인공적인 건축물을 최소화하고 자연 그대로의 소박한 매력을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운영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