멜버른 도심 고층 빌딩에 둥지 튼 송골매 부부,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인기
30년 넘게 호주 멜버른 367 Collins Street 빌딩 옥상에서 번식해온 송골매 쌍이 웹캠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음. 시청자들은 M24(수컷)와 F24(암컷)로 불리는 이 부부의 알 품기부터 새끼의 성장, 첫 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 중임. 생태적 가치와 보존 해당 빌딩은 멜버른 CBD 내 유일하게 알려진 송골매 번식지로, 이 희귀한 맹금류의 종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함. 송골매는 시속 320km 이상의 속도로 비행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동물로 알려져 있음. 온라인 커뮤니티의 반응 유튜브 채널은 3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며, 실시간 방송을 통해 송골매의 육아 본능과 부모로서의 행동을 공유함. 시민들은 알 굴리기와 같은 송골매의 타고난 본능에 경이로움을 표하며, 자연과 교감하는 통로로 이 스트리밍을 활용함. 건물 소유주는 이러한 자연친화적 가치를 인정하여 최근 리모델링 시 송골매를 모티브로 한 로비 디자인을 적용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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