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즈카이아 주의 세제 혜택과 엘로우(Elrow)의 공적 자금 수령
El Salto
- 비즈카이아 주의회는 2023년부터 2025년 사이 개최된 36개의 엘로우(Elrow) 페스티벌 행사에 세제 혜택을 제공했으나, 정작 비즈카이아에서 열린 행사는 단 1건에 불과함.
- KKR이 소유한 슈퍼스트럭트(Superstruct) 산하의 엘로우는 19만 5천 유로의 직접 보조금과 빌바오 전시 센터(BEC)로부터 8만 3,455유로 규모의 계약을 추가로 확보함.
- 활동가와 예술가들은 KKR이 이스라엘의 무기 산업, 감시 기술, 서안 지구 부동산 등에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 그룹에 대한 불매 운동을 벌이고 있음.
재정 및 세제 지원
- 엘로우는 2023년 비즈카이아의 문화적 세제 혜택을 이유로 본사를 카탈루냐에서 바스크 지역으로 이전함.
- 이들은 공연 장소와 관계없이 라이브 공연 제작 및 전시 비용의 최대 50%까지 공제받을 수 있는 현지 규정을 활용함.
- 세제 혜택 외에도 경제진흥부로부터 19만 5천 유로의 보조금을 받았으며, 정부 관계 기관인 BEC로부터 '음악 홍보' 명목으로 8만 3,455유로를 지급받음.
윤리적 논란 및 보이콧
- 비판론자들은 KKR이 페가수스 스파이웨어 제조사인 NSO 그룹 및 동예루살렘 내 부동산 플랫폼 등 이스라엘 관련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함.
- 수많은 예술가들이 가자지구 사태와의 연관성을 이유로 모네그로스 데저트 페스티벌, 엘로우 이비자, 오프소나르(OFFSónar) 등 KKR 산하 페스티벌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함.
기업 구조 및 기관과의 관계
- 엘로우의 빌바오 소재 12개 자회사는 '파라다이스 페이퍼스'에 언급된 '갈라 마케팅 어드바이저리(Gala Marketing Advisory)'가 관리함.
- 엘로우는 바스크 민족주의당(PNV) 및 BBK 재단 출신의 인물들을 영입하며 지역 내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