섀넌 루시드, 미르 우주정거장에서의 역사적인 우주 체류 기록
NASA
- 섀넌 루시드는 1996년 러시아 미르(Mir) 우주정거장에서 188일간의 기록적인 우주 체류를 마치고 귀환하며 당시 여성 및 미국인 최장기 우주 체류 기록을 경신함.
- 1978년 NASA 최초의 여성 우주비행사 6인 중 한 명으로 선발된 루시드는 미르에서 러시아 우주비행사들과 함께 생명과학 연구 및 미세중력 실험 등을 수행함.
- 루시드의 체류 경험은 향후 국제우주정거장(ISS)에서의 장기 임무를 위해 필요한 심리적·문화적 대비책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됨.
임무 주요 내용
- 6개월간 미르 우주정거장에 머물며 러시아 우주비행사들과 공동 연구를 수행함.
- 스베트(Svet) 온실에서 밀 재배 실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과학 실험을 담당함.
- 1996년 9월 26일,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호를 타고 지구로 귀환함.
수상 및 이후 경력
- 1996년 12월 빌 클린턴 대통령으로부터 의회 우주 명예 훈장을 수여받았으며, 이는 여성 최초이자 열 번째 수상 기록임.
- 이후 임무 통제 센터의 교신 담당자(CAPCOM)를 거쳐 NASA 수석 과학자로 활동하며 기관의 과학적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역할을 수행함.
- 30년 이상의 경력을 뒤로하고 2012년에 NASA에서 은퇴함.